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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소극장에도‘VIP룸’이 있다?
대학로 더브릭스빌딩 지하 1층 비너스홀은 150석가량의 소극장이다. 이곳엔 VIP룸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극장주이자 공연제작자인 강철웅 대표가 이 작은 공간에 VIP룸을 별도로 만든 이유는 이곳에서 공연 중인 연극이 ‘교수와 여제자2’이기 때문이다. 알몸 연극으로 알려진 ‘교수와 여제자2’는 성기능 장애를 앓고 있...
2011.04.19 11:00
인간 본질 찾아나선 양순열 ‘시간의 바다를 깨우다’展
작가 양순열(52)이 서울 안국동 갤러리아트링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으로 꼭 열번째 개인전을 갖는 양순열은 회화와 조각, 설치미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미술의 영역을 크게 확장한 근작및 신작을 다양하게 내놓았다.오는 4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양순열 전시의 부제는 ‘시간의 바다를 깨우다’, 지난 30년간 생의...
2011.04.19 10:38
미술장터, 通하러 간다
A&C아트페어 26일 SETEC서 개막미술과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일반 대중과 작가를 이어주는 대규모 미술장터가 열린다. 제4회 ‘A&C아트페어 2011’이 오는 26일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의 SETEC에서 개막된다.월간 ‘미술과 비평’(발행인 배병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미술시장의 확대와 작가와 컬렉터 간 소통을 기치...
2011.04.19 10:18
靈의 뿌리로… 꿈·사랑 찾아
작가 양순열(52)이 서울 안국동 갤러리아트링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으로 꼭 열 번째 개인전을 갖는 양순열은 회화와 조각, 설치미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미술의 영역을 크게 확장한 근작 및 신작을 다양하게 내놓았다.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 양순열 전시의 부제는 ‘시간의 바다를 깨우다’. 지난 30년간 생의 ...
2011.04.19 10:15
리처드 프린스…패러디와 도용 사이
‘ 재사진’으로 유명한 프린스‘운하지대’연 작에카리우 사진 무단도용“정당한 사용” 주장 불구관련 저작물 반환 판결프린스측 1048만弗 수익원작자는 판매 기회 놓쳐이제 아무리 명성이 대단한 작가라도 남의 사진(이미지)을 함부로 쓰진 못하게 됐다. 주위에 떠돌아다니는 사진들을 차용해 작업해온 세계적인 패러디 ...
2011.04.19 10:11
"이제 함부로 패러디도 못하겠네!" 美유명작가 프린스 패소
이제 아무리 명성이 대단한 작가라도 남의 사진(이미지)을 함부로 쓰진 못하게 됐다. 주위에 떠돌아다니는 각종 사진들을 차용해 이를 또다른 에디션으로 작품화해온 세계적인 패러디작가 리차드 프린스(Richard Prince,62)가 한 사진작가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혐의로 피소돼 재판에서 졌다.사진작가 패트릭 카리우(Pa...
2011.04.19 09:33
소극장에 VIP룸 있는 이유는?
대학로 더 브릭스 빌딩 지하1층 비너스 홀은 150여 석 가량의 소극장이다. 이곳엔 VIP룸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극장주이자 공연 제작자인 강철웅 대표가 이 작은 공간에 VIP룸을 별도로 만든 이유는 이곳에서 공연 중인 연극이 ‘교수와 여제자2’이기 때문이다. 알몸 연극으로 알려진 ‘교수와 여제자2’는 성기능 장애를...
2011.04.19 09:00
‘정의란 무엇인가?’ 100만부 돌파
마이클 샌델 하버드 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란 출간 11개월만에 100만부(4월18일 출고 기준)를 돌파했다. 지난해 5월24일 출간 이래 하루 평균 3000명이 넘는 독자들이 이 책을 구입한 셈이다.지난해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로 교보문고 개장이후 30년만에 인문분야의 도서로는 처음으로 연간 ...
2011.04.19 08:18
정명훈 예술감독이 말하는 서울시향의 미래......“단원실력·최고지휘자·지속지원 갖추겠다”
“50년을 기다렸어요. 나를 한국으로 불러주길.” 지난 15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만난 정명훈 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은 ‘서울시향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만들겠다’는 자신의 꿈을 거슬러 올라갔다. 1980, 90년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했지만 2005년 당시 서울시장이던 이명박 대통령의 요청 전까지 그에게 ...
2011.04.18 10:50
<류보리의 안단테 칸타빌레>음악 거장들의 2세들…후광아닌 발군의 실력…代이은 열정 부러워
요즘엔 이미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나 가수들의 자녀들, 형제들이 연예인으로 데뷔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물론 클래식 음악계에도 많은 가족음악가들이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첼리스트 정명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정명훈으로 이루어진 정트리오는 각자 최고 실력의 독주자이자 실내악단으로 세계에 이름을...
2011.04.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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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보내려는 대치맘 술렁인다…대치쌍용1차 49층 계획안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대치우성1차·쌍용2차 아파트와 함께 ‘우쌍쌍’으로 불리던 세 단지가 연이어 정비구역을 공개하면서 대치동 일대가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람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치동 66번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