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일반 대중과 작가를 이어주는 대규모 미술장터가 열린다. 제4회 ‘A&C아트페어 2011’이 오는 26일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의 SETEC에서 개막된다.
월간 ‘미술과 비평’(발행인 배병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미술시장의 확대와 작가와 컬렉터 간 소통을 기치로 내건 미술장터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원로작가와 유명작가, 미래 역량있는 작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작품이 총망라된다. 참여작가는 240여명. 작품 수는 서양화, 동양화, 조각 등 1200여점에 달한다. (02)2231-7500
이영란 기자/ yrlee@heraldcorp.com
구자승 作 ‘과일과 술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