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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0년대 순천만과 동천 사진입니다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옛날 사진 공모전
1960년대 순천만과 동천 항공사진. [순천시 제공]
1980년 8월에 촬영된 순천시 외곽 조례동 일대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순천의 신흥 중심 상권으로 변모 돼 있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위원장 김준선)가 '2024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순천의 세계유산과 지역유산의 역사가 담긴 사진을 모집한다.

응모 대상은 2010년도 이전 순천의 세계유산인 선암사와 순천갯벌, 지역유산인 송광사, 낙안읍성 등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오는 23일까지 사진 원본 또는 복사본을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순천 유산의 소중한 역사와 추억이 담긴 사진이라면 전문적인 기술로 찍은 사진이 아니어도 응모할 수 있으며, 1인 당 10장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순천 세계유산축전은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유산, 시간이 쌓은 흔적'이라는 주제로 세계유산의 흔적을 조명하고, 그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 세계유산축전 누리집(https://www.scwhf.com)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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