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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논산시 수해 복구 지원… 참 좋은 사랑의 밥차운영“삼계탕 360인분 제공”
IBK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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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운영 모습(울진군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이 충남 논산시 수해 복구 현장에 '사랑의 밥차'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울진군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논산 지역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울진군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사랑의밥차는IBK!좋은사랑의밥차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후원했다.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과 복구 지원 봉사자에게 삼계탕 360그릇을 제공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멀리 논산까지 찾아가 봉사해 준 울진 지역 자원봉사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수해가 하루빨리 복구돼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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