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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경제구역청 순천폴리텍서 기능직 구직자리 알아봐 줘
'찾아가는 GFEZ 홍보' 활동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이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를 방문해 교수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폈다.

'찾아가는 GFEZ 홍보' 행사는 광양만권경제청에서 올해 신규시책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현황과 개발비전을 알리고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기업별 채용정보를 소개하는 자리다.

기능인력 양성소인 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탁경주 지역대학장 직무대리는 "찾아가는 GFEZ 홍보를 통해 광양만권에 개발·운영 중인 주요 산업단지 및 우수 입주기업들의 정보를 상세하게 알 수 있었다"며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면 지역 내 유망한 일자리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청 20주년을 맞은 광양만권경제청은 그 동안 광양만권 내 산업단지, 배후단지 등 조성을 통해 국내외 기업체 473개 사를 유치하고 25조 원의 투자 실현과 5만 개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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