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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화순전남대병원에 사랑의 헌혈증 455매 기부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총학생회는 1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민정준)을 방문, 헌혈증 455매(전년비 65% 증가)를 기부했다.

진우진 광주대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작년보다 많은 헌혈증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 이 헌혈증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생명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민정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은 “광주대학교 학생들의 헌혈증 기부는 어려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헌혈증을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주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해에도 277장의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생명 나눔 활동을 비롯한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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