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가 지역 상점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흥국상가에서 페이백 행사를 진행했다.
여천 흥국상가 페이백 행사는 이 기간 흥국상점가 내에 행사부스를 설치·운영해 소비자들이 물품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구매액에 따라 여수사랑상품권이 지급됐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기화 된 경기침체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점가 상인들을 응원하고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 분위기 조성과 상점가 매출신장에 기여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여수상의는 앞서 상반기에는 원도심 진남상가에서 페이백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