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국립 전남대학교가 오는 11월 개원 예정인 여수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사업자에 지정됐다.
전대에 따르면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탄소중립 기본법에 의거해 지역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지원하게 된다.
또 ▲탄소중립 종합계획의 수립·시행 지원 ▲기후위기적응대책의 수립·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의 개발·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센터는 오는 11월에 문을 열고 우리나라 탄소중립 전문가들과 정책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