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
[헤럴드경제(무안)=황성철 기자] 전남도가 도내 거주하는 청년들의 지역사회 봉사와 도정 참여 등을 평가해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전남도내 주소를 둔 19-24세 청년 중 거주기간과 가족 주소지(20점), 지역사회 봉사실적과 도정 참여 등(80점)을 공정하게 평가해 상위 15명을 뽑아 해외 연수 기회를 준다.
10월 하순께 모집 공고를 거쳐 12월 대상자를 선발해, 2024년 1-2월쯤 2주 일정으로 해외연수(미국 예정)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청년들이 전남을 더욱 사랑하고 향후 지역 지도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