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스타트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는 인공지능 융합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3일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개소식과 산학협력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대학교 하준석 연구처장, 백성준 공학대학장, 김수형 AI융합대학장을 비롯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김준하 단장,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대학원 김종원 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이어 산학협력 워크숍에서는 산학연계 구축 방안과 산학 미니클러스터를 통해 대학-기업간 산학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양형정 단장은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도모하고, 인공지능융합분야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