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지역사회복지론’수강생들이 제작
학생들이 만든 마을신문 ‘수완소통일보’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는 25일 수완동행정복지센터와 광주광역시 원당산청소년문화의 집에 재학생들이 제작한 '수완소통일보'를 전달했다.
'수완소통일보'는 지난 학기 지역사회복지론(박인아 지도교수) 수강생들이 만든 마을신문으로,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거나 유용한 정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과 기관 소개, 소외계층을 돌보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등의 활동 인터뷰, 광주광역시 원당산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소개와 참여 학생 인터뷰 등을 담았다.
수완소통일보는 호남대학교 링크사업단 단기기술교육의 일환으로 신문 만들기 교육 및 신문제작 비용을 지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은경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 송주신 사회복지학과 3학년 재학생, 엄보현 수완동장, 임수정 통장단장, 조성현 방과후아카데미 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