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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농협,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5천만원 상당 입장권 구매

전남농협본부는 최근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최근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2023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구매약정은 NH농협은행(4,000만원)과 전남 관내농협 등(1,150만원)의 재원으로 진행됐으며, 도내 기업체 중 가장 많은 입장권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NH농협은행은 18년부터 금년까지 매회 가장 많은 입장권을 구매함으로써, 전남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김영록 도시자는 “농협의 적극적인 참여로, 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에 많은 도움을 되었다.”며, “관람객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재헌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티켓 구매와 더불어 전국 농협의 365자동화 코너 ATM기를 통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수묵비엔날레를 비롯한 전라남도의 행사 홍보에 전남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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