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1호선 못재터널 안에서 터널 벽 들이박은 회사 통근버스[전남소방본부 제공] |
[헤럴드경제(장성)=황성철 기자] 장성에서 퇴근길 통근버스가 터널벽에 추돌에 5명이 다쳤다.
23일 오후 4시 14분쯤 전남 장성군 진원면 국도 1호선 못재터널 안에서 회사 통근버스가 터널 벽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탑승자 등 5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퇴근 시간대 운행에 나선 통근버스가 단독 사고를 당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