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전경 |
[헤럴드경제(해남)=김경민기자] 전남 해남군민대학은 전문 크리에이터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일 해남군에 따르면 다음달 2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30주 과정으로 개설된다.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상 촬영법, 편집, 영상 언어, 유튜브 제작법 등을 교육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말까지이며, 수강료는 1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남군청 누리집의 군정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최근 관심이 급증하는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으로 구성했다"며 "유튜브 제작 등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