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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중문과·중국인문연구소, ‘차이나(China)’는 진로캠프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학과장 문유미)와 중국인문연구소(소장 이주노)가 ‘차이나(China)’는 진로 캠프를 마련했다.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전남대 인문대 1호관 김남주 기념홀에서 중어중문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의 장이 열린다. 인문학적 소양과 첨단 기술을 융합해, 인문학 전공 학생들의 미래 설계 방향과 해법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AI시대에 대한 이해, 데이터를 이용한 인문학 공부,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 배양 등 주제 강연별로 인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고민과 현실적 요구를 녹여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셋째 날에는 면접대비 실전 이미지 메이킹 시간도 마련돼,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캠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번 캠프는 2023년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인문대학 취업 특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8월 23일까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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