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투영관 관람, 인공지능관 등 콘텐츠 체험
국립광주과학관, 상상력 가득 과학교실 개최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8일부터 이틀간 기아오토랜드광주가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과학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수업보다 알찬! 상상력 가득한 과학교실(이하 수상한 과학교실)’을 개최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지역 저소득층 초등생 250명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학생들은 ▷테마형 과학교실 수강 ▷천체투영관 관람 ▷해설사와 함께하는 상설전시관, 인공지능관, 어린이과학관 투어 등 다양한 과학콘텐츠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