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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컬렉션' 보고 광양 관광명소 찾자
8월 전남도립미술관서 근·현대미술 특별전
광양 배알도 관광지.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시는 8월 여행코스로 '이건희 컬렉션'이 열리는 도립미술관을 비롯해 광양예술창고, 백운산자연휴양림, 전어축제가 열리는 망덕포구를 중심으로 코스별 관광지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제시한 관광지 반일코스는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인서리공원~즐거운 미식~구봉산전망대~이순신대교~선샤인해변공원을 잇는 코스다.

광양에서 하루를 보내는 당일코스는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성불사~성불계곡~즐거운 미식~구봉산전망대~이순신대교를 여행한다.

광양의 하룻밤을 꿈꾸는 1박 2일 ‘광양에서 별 헤는 밤’ 코스는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부터 풍성한 전어축제가 열릴 진월면 망덕포구까지 광양의 자연과 문화, 아름다운 야경을 관광하는 코스다.

와인동굴은 일년 내내 평균 17.5℃를 유지해 와인과 함께 사유의 정원, 빛의 판타지아 등 예술과 낭만을 만끽하고 와인 족욕도 즐길 수 있다.

섬진강과 망덕포구 일원에서는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김 시식지, 윤동주 친필 유고를 보존한 정병욱 가옥 등 역사적 공간을 찾아보며 여행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특히, 8월 18일에는 전남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 조우’가 개막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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