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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광주시내 아파트 정전…“314세대 불편”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헤럴드경제(광주)=폭염 속에 광주시내 한 아파트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9일 오후 8시쯤 광주 남구 월산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변압기 합선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변압기가 파손돼 아파트 314세대 전체 전력 공급이 끊겨 폭염 속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있다..

한국전력공사는 “변압기 노후화와 과부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보고 긴급 복구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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