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실천을 통한 청렴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
전남농렵 지난 26일 3행3무 실천운동을 결의했다 |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지난 26일 2층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농협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3행 3무 실천운동’을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선정하고, 농협 전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을 선정해 ‘3행 3무 실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략회의에 앞서 ‘3행 3무 실천운동’에 대한 서약서 작성 및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한 전남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전남농협은 범농협 「3행 3무 실천운동」의 확대를 위해 임직원 교육을 확대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감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박종탁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업 구현하기 위해 전남농협 임직원 모두가 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 속에서 국민과 농업인, 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깨끗한 전남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