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크로이처(Andreas Krecher) 독일 뒤셀도르프 로베르트 슈만 국립음대 교수와 이철호 KBS 교향악단 단원이 강사로 나선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오는 29일 국내외 유명 예술인을 초청해 '2023 ACC 시민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안드레아스 크로이처(Andreas Krecher) 독일 뒤셀도르프 로베르트 슈만 국립음대 교수와 이철호 KBS 교향악단 단원이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ACC 시민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직접 악기 연주법을 지도할 예정이다.
ACC 시민오케스트라는 지역 생활예술 음악인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연주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시민 참여 공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30여명의 단원을 선발해 매주 토요일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연습하고 있다. 오는 10월 2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