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도로 지정[광주 국토관리사무소 제공]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국도1호선 나주 다시면 복암리 상·하행선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24일 광주국토관리사무소는 집중호우로 침수된 국도1호선 전남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 일원 상·하행선 도로를 오전 5시30분부터 긴급 통행제한에 들어갔다.
광주국토관리사무소는 다시면 복암리 일원 도로가 집중호우로 침수되면서 교통사고 등 재해발생 우려가 있어 통행 제한에 했다.
이에 따라 다시교차로 ↔ 고구려대학 삼거리 ↔ 복암교차로(2.4㎞) 등으로 우회하라고 당부했다.
광주국토관리사무소는 “응급조치 결과에 따라 통행제한 변경 가능성을 있다”며 “다시교차로-고구려대학 삼거리 -복암교차로 방향으로 우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