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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주주의 수호 공로 노관규 순천시장 '자유장' 수상
노 시장 "안보의식 강화 앞장서겠다"
노관규 순천시장(우측)이 세계자유민주연맹으로부터 '자유장'을 수상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17일 순천시에 따르면 노 시장은 최근 2023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 '정원실'에서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대신해 참석한 정선채 한국자유총연맹 전남지부 회장으로부터 상장을 받았다.

‘자유장’은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인류 번영에 기여한 각국 회원 및 사회 저명 인사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노 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취임한 이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민주 시민교육을 통한 국민 의식 개혁 등 헌신적 봉사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노 시장은 “이번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면서 “순천시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 할 것이며, 시민의 자유민주주의 자긍심 함양과 안보의식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완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1967년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인류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민간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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