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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객 몰리는 여수 낭만포차 바가지요금 근절되나
낭만포차운영협의회 서비스 개선 다짐
여수 낭만포차 거리가 밤이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여수 낭만포차 제7기 운영자들이 14일 이순신광장에서 서비스 개선을 다짐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여수를 찾는 외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로 유명한 '낭만포차' 업주들이 바가지 요금 근절을 다짐했다.

여수시낭만포차운영협의회 제7기 운영주는 최근 여수해양공원~낭만포차 거리 일원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및 친절 서비스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최근 여수 낭만포차 업소들은 일반 병맥주(500ml) 대신 유흥업소용 소용량(330ml)만 팔고, 안주 가격도 양에 비해 대체적으로 비싸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여수시낭만포차운영협의회는 지난 12일 자체 회의를 개최하고, 문제점 파악 및 개선 사항을 도출하는 등 이미지 쇄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작은병 맥주를 판매해 온 일부 포차는 앞으로 맥주 큰병으로 판매하되 가격은 올리지 않고 종전 3500원 이하에서 책정키로 결정했다.

정일영 낭만포차협의회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수를 찾은 방문객들이 낭만포차에서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 개선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명성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북선대교 밑에 자리한 ‘여수밤바다 낭만포차’는 2016년 개장해 7년째 운영 중이며, 입점 경쟁을 통해 장사하고 있는 제7기 업주들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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