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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운동의 이해, 심리적 응급처치 진행
적십자사 전북지사, 부안 귀농귀촌 적십자 봉사회 결성

[헤럴드경제(부안)=서인주 기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20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부안 귀농귀촌 적십자 봉사회(회장 김종훈)를 신규 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결성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원택 국회의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권영일 사무처장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봉사회 결성을 축하했다. 또 신규봉사원 25명은 봉사원 서약과, 봉사원 교육(적십자 운동의 이해, 심리적 응급처치 등)을 진행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실천을 다짐했다.

귀농귀촌 봉사회는 도시에서 살다가 경제나 건강상의 이유로 부안에 정착하여 농업이나 어업 등에 종사하는 분들이 모인 봉사회이다.

김종훈 회장은 “봉사를 통해 새로운 삶의 터전인 부안이 따뜻하게 발전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봉사회를 결성하게 됐다” 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져 군민들과 융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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