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순창서 승용차가 커피숍 들이받아
주차된 차량 5대 받고 운전자 다쳐
지난 7일 오후 5시 10분께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도로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5대와 커피숍 건물을 연달아 들이받았다.

[헤럴드경제(순창)=서인주 기자] 지난 7일 오후 5시 10분께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도로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5대와 커피숍 건물을 연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A씨(53)가 다쳤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커피숍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주차된 차들이 크게 파손됐다.

경찰은 '골목길에서 빠져나온 스포티지 차량이 갑자기 빠른 속력으로 달리며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