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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특산품 '멜론' 동남아 시장 개척

동남아 술출길 나선 곡성 메론

[헤럴드경제(곡성)=김경민기자] 곡성군은 홍콩지역 첫 수출을 시작으로 '곡성 멜론'의 동남아 시장 개척을 본격화한다.

28일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농산물 수출 전문업체 그린빌에 따르면 지난 26일 홍콩으로 수출한 멜론은 약 6.4t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멜론 작물로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를 획득한 곡성군에서는 324 농가, 약 135ha 농지에서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

곡성군은 계획 생산, 공동선별, 맞춤형 기술교육 이수 등을 통해 해마다 균일한 맛과 변함없는 품질로 멜론을 생산하고 있다.

군은 올해 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신규 수출국을 동남아 시장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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