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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정 시의원,‘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3년 연속 수상
‘광주다움 통합돌봄’서비스 전국 확대 노력

박미정 광주시의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은 24일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2023 제5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21년‘공동체 역량증진 분야’대상을 시작으로 2022년 ‘행정효율성 제고 분야’ 최우수상, 2023년‘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우수상까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지방정치에서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전파하고 유능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전국단위 공모대회다.

박 의원이 수상한‘주민생활편익 확대’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양질의 행정서비스 등을 통해 지역 복지·문화 증진에 기여한 지역정치인을 선정하는 분야로 ‘광주광역시 통합돌봄 지원조례 제정을 통한 돌봄서비스 체계 개선 및 모형 창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미정 의원은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빈틈없는 전 생애주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돌봄이 필요한 위기의 순간 가장 안전하고 믿음직한 돌봄의 손길을 제공하는 제도”라며 “전국 어디에도 없는 광주만의 돌봄체계인‘광주다움 통합돌봄’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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