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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광양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협약
100여대 정기 애프터서비스 전담
정인화 광양시장(왼쪽)과 대영채비 정민교 대표이사가 15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협약을 맺고 있다. [광양시 제공㈜]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시는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문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전날 정민교 대영채비(주) 대표이사와 협약을 맺고 공공청사 및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를 유상 제공하고, 사측은 20억원을 들여 전기차 충전시설(급속 30기 포함) 약 100여 기를 설치해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영채비는 지난 3월 광양시가 전국 공모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운영 민간 투자사업 선정업체로 대구 달성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기차 충전시설 직접 생산·판매와 24시간 콜센터 서비스, 정기 A/S 관리 등 서비스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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