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엿새 간 운행…불고기특화거리 식당 물색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광양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출발하는 ‘광양시티투어’를 6일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일 광양시(시장 정인화)에 따르면 이웃 도시 순천시와의 연계 시티투어 버스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동문 입구 시내버스 정류장(오후 2시 30분)을 출발해 인서리공원(오후 1시 10분),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오후 3시 50분) 코스를 운행한다.
이어 광양불고기 식당이 즐비한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자유롭게 저녁 식사를 즐기고 구봉산 전망대를 관람한 후 저녁 7시 40분에 박람회장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용요금은 일반 5000원, 군인·경로·학생 4000원, 장애인·미취학 아동 3000원이며,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자부담이다.
자세한 예약 등의 문의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관광안내’의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