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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관 노트북 훔쳐 중고로 판 고교생 붙잡혀

[헤럴드경제(목포)=황성철 기자] 도서관에서 비품인 노트북을 상습적으로 훔쳐 중고로 판 고등학생이 붙잡혔다.

11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학교 도서관에서 노트북(랩톱) 컴퓨터 여러 대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고등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도서관 비품인 노트북 컴퓨터 5대를 훔쳤다.

경찰은 “도난품인 노트북을 중고 거래 매물로 내놓은 A군을 검거했다”며 “피해품 회수와 여죄 수사를 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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