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미국에 체류중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일(8일) 장인상을 치르러 귀국한다.

이 전 대표 장인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이 전 대표 장인의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이 전 대표 측은 “내일(8일) 귀국해 장인상을 치른 뒤 10여일 정도 국내에 머무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국내에 머무를 동안 정치 활동은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정치적 활동보다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8-9일 조문 기간 동안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빈소에 들를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부터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미국에 머물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