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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홍보행정기획위원회 서울서 2년만에 대면회의 개최
변화하는 홍보트랜드 대응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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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홍보행정기획위원회가 회의를 마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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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21일 서울사무소(서울시 인사동 소재)에서 홍보행정기획위원회를 열고 변화하는 홍보트랜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인욱 영주솔라()대표 이사를 비롯해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1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 19로 여파로 26개열여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홍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민선8기 주요 관광정책, 신규 축제 등의 콘셉트와 홍보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 개진과 활동 방안등이 논의됐다.

특히, 연말 KTX 서울역 노선 준공을 앞두고 수도권 중심의 새로운 홍보 전략과 MZ세대 공략을 위한 SNS채널 홍보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조낭 홍보전산실장은이번 회의에 제시된 아이디어를 향후 홍보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위원들이 시정 홍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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