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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올해부터 초등학생까지 입학준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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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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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올해부터 입학준비금 지원대상을 중·고교 1학년 신입생에서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까지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외국인등록자 포함) ·내외 학교에 입학하거나 전입하는 초··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지원금액은 초등학생 1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이다.

입학준비금 신청은 재학 중인 학교로 하면 된다. 다만, 관외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구비서류는 재학 학교 신청 시 신청서,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시 재학증명서와 통장사본을 추가 제출하면 된다.

입학준비금은 1130일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수요를 면밀하게 살펴 평생교육도시에 걸맞은 교육시책을 추진하겠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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