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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회복’ 광주경찰 대테러 안전활동 강화
다중이용시설 등 집중 점검
광주 북부경찰서는 기아 챔피언스필드와 국립 광주 과학관 등 다중이용시설 등의 테러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경찰도 그동안 축소·중단 운영한 업무를 정상화한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지침이 해제됨에 따라 관내 테러 취약 요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25~29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북부경찰서는 경비과장, 경비계장, 대테러 담당자 등 5명으로 점검단을 구성,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야구장)와 국립 광주 과학관 등 다중이용시설 등의 테러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광주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일부 축소 운영한 경찰 업무도 일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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