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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5000명대
광주 2373명, 전남 3171명 신규 확진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수직마라톤 대회 '2022 스카이런(SKY RUN)'에서 참가자들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3년만에 재개됐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5000명대로 떨어졌다.

2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2373명, 전남 3171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난 15일 1만 명 이하로 줄어든 이후 16일 7957명, 17일 4082명, 18일 8101명, 19일 8003명, 20일 7151명, 21일 6635명, 지난 22일 6384명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시·군별로는 순천 582명, 여수 402명, 목포 363명, 광양 260명, 나주 208명, 무안 154명, 해남 144명, 고흥 130명, 영광 114명, 화순 104명 등이다.

고위험시설의 집단 감염도 크게 줄어들면서 광주에서는 전날 요양병원 등 3곳에서 5명이 확진됐다.

전남에서는 목포의 요양병원 4곳에서 28명이 확진되는 등 9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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