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퇴임했다.
대구시는 구랍 31일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채 부시장 퇴임식을 열었다.
이날 대구시는 채 부시장에게 코로나19 방역과 엑스코선 예비타당성 통과, 서대구 역세권 개발의 기틀 마련 등 지역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채홍호 부시장은 "공직생활의 마지막을 대구시와 시청 가족 여러분과 함께해서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대구시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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