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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리산업·그린카·가전로봇 전시회 김대중센터서 팡파르
삼성전자 등 250개 업체 430개 부스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그린카 전시회, 사물인터넷(Iot) 가전로봇 박람회가 1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동반 개막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기자]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그린카전시회, 사물인터넷(Iot) 가전로봇 박람회가 1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동반 개막했다.

3개 산업별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IG넥스원, 스프링클라우드, 대한드론협회, 뿌리산업진흥회 회원사 등 250개 업체에서 430개 부스를 마련됐다.

광주시는 친환경 차 사업 특별홍보관에서 노사 상생 광주형 일자리 첫 결실인 캐스퍼, 넥쏘 수소차, 아이오닉 5, EV6, 봉고3 EV 전기차 등을 전시했다.

삼성전자는 반려동물, 요리, 의류 케어 등을 테마로 부스를 꾸며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였고 대구시는 ‘달빛동맹관’을 구성해 소재 부품, 로봇 관련 제품 등을 전시했다.

전시 기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중국, 인도, 우크라이나 등 10여개국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뿌리산업, 친환경 자동차, 스마트 가전 등 각각 산업이 어떻게 변화·발전하는지를 한눈에 확인하고 지역 기업들에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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