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서 행복주택 조감도(자료제공=LH)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대구혁신 A-3BL(10단지) 행복주택에 대해 입주자격 요건을 완화해 선착순 동호지정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27일 LH에 따르면 이번 임대공급 모집호수는 36㎡형 108호며 신혼부부 우선공급 후 잔여물량에 대해 대학생·청년이 신청할수 있다.
신청접수 및 계약체결은 다음달 18일부터 19일까지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신혼부부 3240만원·17만5000원, 소득 있는 청년 2916만원·15만7000원, 대학생·소득 없는 청년 2754만원·14만9000원이다.
임대보증금은 계약 시 50만원, 입주 시 잔금을 낸다.
LH 홈페이지 청약센터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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