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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포항경제 살리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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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28일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포항경제 살리기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김장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제활성화지원단'을 구성했다.

경제활성화지원단은 일자리활성화총괄·농특산품지원·관광활성화 등 3개 팀(팀장 담당국장)으로 나눠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한다.

도는 또 실·국별로 관광활성화, 전통시장 장보기, ·특산품 구매하기 등 포항을 도울 수 있는 경제정책을 발굴해 실시하는 '포항경제 살리기'도 추진한다.

특히 지난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포항을 방문해 직접 제안한 '전 국민 과메기 사먹기 운동'도 국민운동단체 주도로 실시한다.

도는 먼저 30일 경북도청 가온마당에서 과메기 시식·판매 등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한다.

김관용 도지사는 "포항이 조기에 정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국민이 포항을 자주 찾아주고 포항 농·특산품을 더 애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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