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한신공영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100 일원에 '양산 물금 한신더휴' 아파트를 12월 1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모두 1042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곳 입지 인근에는 물금신도시가 위치하며 가까운 곳에 경부선 물금역, 부산지하철2호선 증산역 등이 있다.

또 폭 20~25m의 왕복4차선 계획도로가 신설될 예정으로 물금신도시 접근성이 더욱 좋아 질 전망이다.

교육여건도 좋다.

도보로 5분여 이내 거리에 물금초등학교가 위치하는 등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1개교,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양산시립도서관, 양산국민체육센터가 있다.

'양산 물금 한신더휴'는 숲을 품은 아파트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설계와 혁신적인 공간 설계를 적용한다.

단지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문고, 키즈룸, 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한신공영 분양관계자는 "양산은 인근 부산과 달리 8.2부동산 대책과 무관한 지역으로 '양산 물금 한신더휴'는 전매제한 미적용 단지"라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 물금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62-10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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