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는 31일 상가 등에 침입해 현금과 휴대전화 등을 훔친 A씨(31세)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6월 27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김천, 구미, 대구에서 야간을 틈타 식당, 사무실 등 상가에 침입해 25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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