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티웨이항공은 오는 10월 29일부터 대구~방콕(수완나폼) 노선을 새롭게 취항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방콕 노선엔 보잉 737-800(186~189석) 기종을 투입해 매일 왕복 1회 운항한다.
대구에서는 오후 9시10분 출발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대구~방콕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두고 특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3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제 대구에서도 티웨이항공과 함께 방콕을 오갈 수 있게 됐다"며 "11월부터 시작하는 태국의 러이크라통(등불 축제)등 볼거리가 가득한 방콕으로 미리 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