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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타이응우엔 성 직원 23명 문경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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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타이응우엔 성 직원들이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개최관련 취미클럽 교류행사로 문경시를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문경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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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베트남 타이응우엔 성 직원 들이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취미클럽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11일 문경을 방문했다.

13일 경북 문경시에 따르면 테니스 15, 배드민턴 8명 등 총23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문경새재와 촬영장 , 석탄박물관 갱도체험을 하는 등 문경의 역사와 발자취를 둘러봤다.

이들은 또 문경시청을 방문해 문경의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역의 우수하고 다양한 관광 자원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오미자차와 사과 쥬스를 마시며 그 맛에 엄지척 을 보이며
최고라며 치켜세웠다.

또한 작은 소도시 문경에서
2015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국군체육부대를 방문해 우수한 대한민국의 체육시설을 둘러보고 감탄과 함께 많은 질문들이 쏟아지기도 했다.

권기섭 문경 부시장은
앞으로 문경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 베트남을 비롯한 외국 체육단체들과의 스포츠 교류를 적극 추진해 글로벌 체육도시로서의 문경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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