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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대, 경상북도 해외자매도시 공무원 초청 연수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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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대학교가 29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해외자매도시 공무원 연수 위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대는 폴란드, 베트남, 터키, 중국, 몽골 5개국 7명의 해외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학교 한국어 학당에서 6개월간 한국어 연수를 비롯해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상북도 해외 공무원 연수는 경북도와 우호 협력지역의 공무원을 초청
, 한국어 교육 통해 경상북도의 해외 홍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교류 협력 프로그램이다.

안동대 신창섭 대외협력과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안동대 한국어 학당을 통한 유학생 연수 통로 확보 및 안동대 평판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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