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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한,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견본주택 1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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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견본주택에서 열린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사업설명회 모습.(사진제공=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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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서한이 오는 12일 인공지능(AI) 아파트인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견본주택 문을 연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177-1번지 구 KT자리에 들어서는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주상복합 아파트 전용 84, 9820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59, 74, 84108실 등 31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아파트 전용 84의 경우 4억대 후반에서 5억대 중반으로, 오피스텔은 전용 84기준 3억대 중 후반으로 공급된다.

또 평면설계에서도 도심 한복판 주상복합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4Bay-4Room설계를 적용한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1순위, 182순위를 접수한다.

오피스텔은 2425일까지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청약 신청을 받는다.

분양 전문가는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KT ICT솔루션을 적용한 미래형 인공지능아파트에 대한 기대감과 평면특화에 대한 호평이 더해져 올 상반기 히트분양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견본주택은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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