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교육청은 17일부터 21일까지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 받는다.

선발 예정인원은 교육행정직 45명, 전산직 2명, 사서직 4명, 보건직 3명, 시설(건축)직 4명, 공업(전기)직 1명, 공업(기계)직 4명 등 모두 63명이다.

그 중 대구시 소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중 공업(기계)직 1명을 선발하고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직 2명, 사서직 1명, 저소득층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 2명을 각각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인터넷 온라인채용사이트나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6월 17일)과 면접시험(8월 10일)을 거쳐 8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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