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의회(의장 김현익)는 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41차 중부내륙중심권 의정협력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중부내륙중심권 의정협력회(회장 단양군의회의장 조선희)가 주관하고, 영주시의회가 주최하는 이날 정기회는 영주시를 비롯해 경북 봉화군, 충북 제천시·단양군, 강원 영월군·평창군 등 3도 6개 시·군 의장, 부의장, 관계 공무원 등 약 30명이 참석해 지난해 결산 과 올해 주요안건’을 협의했다.
김현익 영주시의회 의장은 “6개 시·군의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공동발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지난 2007년 구성된 중부내륙중심권 의정협력회는 6개 시·군의회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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