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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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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고용노동부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김천시가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가 이달부터 일자리 창출사업에 나선다.

시는 9 일 고용노동부 및 김천 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금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후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과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제안하고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 직업능력 개발 등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김천 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며 가축질병, 식품검역 등 바이오 분야 맞춤식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인프라 를 견고히 구축해 맞춤식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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