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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식재산센터, 글로벌 IP스타기업 11곳 선정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식재산센터는 8일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2017년도 글로벌 IP스타기업 11곳을 선정했다.

보국전자, 엔유씨전자, 알엔웨어, 프린텍, 농업회사법인 영풍, 알에프, 화랑고무, 오토크로바, 에스엘씨, 디케이코리아, 스마트브레인 등이다.

이들 기업에게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정서'가 전달됐다.

스타기업에는 매년 7천만원 이내로 3년간 해외 권리화,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제작,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글로벌IP경영전략 컨설팅 등 비용을 지원한다.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 김종흥 센터장은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강한 지재권으로 무장한 글로벌 기업을 육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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