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청을 방문한 고령군 간부공무원들이 도청 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령군 제공)
곽용환(오른쪽)고령군수가 김관용 지사에게 군정 현안사업들을 보고하고 있다.(고령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곽용환 경북 고령군수와 간부공무원, 부서장등 50여명이 6일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경북 도청을 방문했다.
곽용환 군수는 김관용 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그동안 경상북도에서 보내준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금년도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또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은 업무 관련 부서별로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각종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곽용환 군수는 “고령군은 영호남을 아우르는 지역으로 국민대통합과 국토 균형발전 등 경북의 발전 축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최적지인 만큼 경북도가 경북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상생 발전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고 고령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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